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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α6500, 호주 바이크 촬영... 긴장과 긴박감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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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α6500, 호주 바이크 촬영... 긴장과 긴박감의 연속
  • 박지수
  • 승인 2019.06.10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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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의 새로운 모델이 나왔다. '미러리스는 역시 소니(SONY)'라는 반응을 이끌어낸 'α6500'가 바로 그것이다.

호주까지 가서 촬영했던 광고 제작 이야기를 SM C&C 광고팀에게서 들어봤다.

SM C&C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0.05초 AF와 초고속 초당 11연사, 세계 최다 425개 위상차 AF포인트에 5축 광학 손떨림 보정 기능까지, 결정적인 순간을 완벽하게 포착하기 위한 ‘α6500’의 성능을 광고로 하여금 직관적이면서도 강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α6500’의 압도적인 성능의 실체들이 결국 결정적인 순간을 포착한 한 컷의 완벽한 사진으로 보이듯, 광고에서도 어려운 카메라 용어들을 나열하며 설명하는 대신 절제되어 있으면서도 강렬한 한 컷 안에 수많은 기능의 실체를 담아보고자 했다고. 

SM C&C 관계자는 "빠르게 지나가는 바이크의 속도감, 그 속도감을 놓치지 않고 따라가며 사진을 찍는 배우 정우성의 모습은 비주얼 자체만으로도 압도적일 것이라는 상상을 하며 ‘α6500’의 성능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제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촬영은 호주에서 진행됐다.

이 관계자는 "빠듯한 일정으로 떠난 호주 해외 촬영, 몇 번이나 체크한 일기예보가 무색하게 촬영 날 새벽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라며 " 빠른 속도로 호주 해안도로 커브길을 달려오는 바이크 촬영이 예정되어 있던 바, 스탠바이를 마친 스태프들은 모두 마음을 졸이고 비가 그치기만을 기다렸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다행히 두 시간여 만에 쏟아지던 비는 그쳤지만, 이미 비로 인해 미끄러워진 해안도로를 과연 스턴트맨이 사고 없이 빠르고 멋있게 바이크를 탈 수 있을지가 관건이었다"라며 "하지만 역시 관록은 무시하지 못하는 법! 헐리웃 중견 액션배우를 연상시키는 멋진 모습의 수십 년 베테랑 스턴트맨은 작은 사고 한 번 없이 여유롭게 바이크를 타고 도로를 질주했고, 결국 멋진 컷을 담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정우성의 카리스마와 함께 시너지를 발휘한 이번 광고는 일반 소비자들에겐 호기심을, 덕후들에게는 감탄을 자아내며 카메라 전문 커뮤니티에서 회자되고 있다. 

이제는 경쟁사들도 DSLR보다 미러리스 시장에 더 큰 마케팅의 힘을 쏟고 있을 만큼, 미러리스는 카메라 시장의 대세적인 큰 흐름으로 자리 잡았다. 국내 미러리스 시장을 처음 개척하고 선도해 온 소니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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