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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로제 '콘티 잘 소화할 수 있을까' 고민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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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로제 '콘티 잘 소화할 수 있을까' 고민 컸다"
  • 이창환
  • 승인 2019.06.26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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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브랜드 '키스미'가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 로제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속 블랙핑크의 지수와 로제는 인형같이 또렷한 미모와 그윽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다.

키스미의 지난 1차 캠페인은 키스미와 블랙핑크 지수, 로제의 만남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번 2차 캠페인은 지수, 로제와 키스미를 어떻게 연결시켜줄 것인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되었다고. 

광고 제작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포털사이트 검색 패턴을 분석해보면, 일반적으로 제품 카테고리가 브랜드보다 높은 검색량을 차지한다. 하지만 키스미는 ‘키스미마스카라’ 검색량이 ‘마스카라’ 검색량을 뛰어 넘는 이례적인 사례를 가지고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또 뷰티 인플루언서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까지도 자발적으로 키스미 제품들을 소개하고 이야기하는 버즈량도 상당한 상황이었다. 이를 통해 저희는 키스미가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판단을 했다"라며 "또 키스미는 이미 너무나 많은 생활자들이 제품력을 인정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제품력’이 키스미가 가진 브랜드 파워라고 생각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경험하고, 알리고 싶어하는 '키스미 퀄리티' 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모델인 지수와 로제는 평소 키스미 제품들을 자주 사용해왔다고 밝힌 점에서 착안 ‘지수, 로제가 직접 이야기하는 키스미의 퀄리티’ 라는 캠페인을 내놨다. 단순히 이미지를 만드는 모델로서 블랙핑크 지수, 로제가 아니라, 소비자 입장에서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향으로 2차 캠페인을 만들고자 했다.

광고 콘티는 지수, 로제가 워터프리카라와 슈퍼킵라이너를 쓰면서 느꼈던 장점들을 전달하는 것이었다. 모델인 지수, 로제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크리에이티브가 구성됐다.

광고 제작 관계자는 "가장 큰 고민은 ‘지수, 로제가 콘티를 잘 소화할 수 있을 것인가’ 였다. 광고주 요청이 아님에도 본인들이 직접 써보고 좋았던 키스미 제품들을 SNS에 홍보할 만큼 키스미 사랑이 남다른 지수와 로제지만, 막상 촬영이라는 상황에서 콘티를 잘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큰 상황이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지수, 로제가 그 동안 출연한 광고를 살펴봐도 이런 형식이 없었으니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촬영 현장을 모두 블링크로 만든 주인공들은 역시 지수, 로제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잘 소화해 냈다"라며 "신곡 발표 및 콘서트 투어 일정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수와 로제는 현장에서 전혀 힘든 내색을 하지 않았다"라고 두 모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촬영은 실제 지수, 로제의 말투나 상황에 어울리도록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바꿔가며 진행됐다. 그러다 보니 평소 꾸밈없이 솔직한 지수, 로제의 매력이 더욱 좋은 영상미로 이어지기도 했고요. 또한 촬영 현장을 잘 이끌어준 이성호 감독의 연출력도 한 몫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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