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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막만한 얼굴의 공식?... 그 어려운걸 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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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막만한 얼굴의 공식?... 그 어려운걸 해냅니다
  • 이창환
  • 승인 2019.07.01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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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브랜드 아임미미는 첫 광고캠페인에서 컨투어링 메이크업이라는 낯선 개념을 소비자들에게 쉽고 친숙하게 전달했다. 

이어진 두번째 캠페인에서는 평범한 얼굴도, 메이크업 곰손도 아임멀티스틱으로 누구나 작은 얼굴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했다.

광고제작을 진행한 SM C&C 제작팀 관계자는 "고민의 출발점은 ‘어떻게하면 소비자들이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만만하게 여기고, 본인 얼굴에 직접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하게 만들까?’였다"라며 "전문적인 스킬이 없어도 소비자들이 혼자 쉽게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툴(tool)을 고민한 끝에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공식화하는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얼굴에 숫자를 그려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1,2.3 컨투어링 공식’이 탄생했다"라고 광고 아이디어 탄생 배경을 전했다.

이번 광고캠페인은 '1.2.3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소개함과 동시에 작아진 얼굴의 전과 후(before & after)를 직관적으로 보여줘 여성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이를 위해 광고에서 모델 하연수가 직접 코에 하이라이터를 사용해 숫자 1을, 뺨에는 블러셔를 사용해 숫자 2를, 마지막으로 얼굴 외곽에는 섀딩을 사용하여 숫자 3을 그렸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블렌딩까지 마친 하연수는 몰라보게 작아진 얼굴을 완성했다. 

광고속 과정을 통해 얼굴에 1.2.3만 그리면 누구나 쉽게 컨투어링 메이크업이 가능하고, 어떤 얼굴도 작은 얼굴로 변신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SM C&C 제작팀 관계자는 "아임미미의 뮤즈이자 작은얼굴의 대명사인 하연수는 1.2.3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통해 더 작아진 얼굴을 뽐내며 많은 남성 스태프들에게는 환호를, 여성 스태프들에게는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하연수 역시 촬영 현장에서 1.2.3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처음 접한 후, 1.2.3만으로 이렇게 쉽고 드라마틱하게 전과 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워하며, 1.2.3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극찬했다"고 귀띔했다.

또 SM C&C 입사 1년차인 한아름 플래너는 "촬영부터 온 에어가 되는 모든 과정이 처음이었고, 마냥 신기하기만 했다"면서 "촬영장에서는 모델의 아우라에 놀라고, 몇 초에 불과한 한 컷을 찍기 위해 수많은 스텝들과 장비가 동원되는 스케일에 또 한 번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 플래너는 "아침부터 밤까지 꼬박 촬영할 때 끼니때마다 채여주시는 밥 차 아주머니의 음식과 간식들도 생각날 정도라고 하는데요 마침내 노트북 속 편집본이 아니라, TV 화면과 극장 스크린으로 내가 만든 광고를 보니, 벅차고 뿌듯한 마음에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을 하기도 했다"며 "첫 광고가 많은 사람들에게 작은 얼굴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져다준다니 매우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광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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