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6 12:40 (금)
"혜리 반려견 푸들 뽀삐와 환상의 케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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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반려견 푸들 뽀삐와 환상의 케미 완성"
  • 이은선
  • 승인 2019.07.24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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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부동산 중개 플랫폼 다방은 매번 선보이는 광고마다 화제다. 그중 '살고 싶은 데서 살자' 캠페인 '메인앱' 편은 최근 젊은층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한 대표적인 광고에 꼽힌다.

영상은 비장한 눈빛으로 운전을 하며 반려견 뽀삐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는 혜리, 하지만 그녀의 마음과는 다르게 혜리의 차에만 눈독을 들이는 뽀삐. 둘 사이의 묘한 밀당 속에 드러나는 한 편의 블랙코미디와 같은 TV CF는 심플하면서도 명확한 구성을 통해 15초라는 짧은 시간 속에 다방 ‘맞춤검색’만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드러냈다.

평소 유쾌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고혹적이고 우수에 젖은 도시 여성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혜리뿐만 아니라, 코믹한 말투와 함께 늑대 울음 소리로 포효하는 반전 매력의 애완견 뽀삐 역시 광고의 재미를 더해주는 감초 역할을 하면서 다방 광고만의 유쾌한 톤앤매너를 이어갔다. 

또 1930~40년대 뉴욕과 홍콩의 야경을 보는 듯한 영화 같은 영상미 또한 광고의 완성도와 주목도를 높이는 데 큰 몫을 해냈다.

광고제작사 SMC&C 관계자는 "실제로 애완견 푸들을 키우고 있는 혜리는 평소 동물애호가를 자처하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덩치가 크고 사람같은(?) 목살을 지닌 뽀삐를 보며 처음에는 조금 무서워하는 모습이었다"라며 "하지만 뽀삐가 외모와는 다르게 온순한 성격을 지닌 덕택에 둘은 이내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고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TV CF 외에도 개그맨 이상준 등이 등장하여 다방의 맞춤검색 기능을 활용해 실제로 방을 찾아나서는  '전국민 방 찾기 프로젝트 : 월세남녀' 바이럴 영상이 역시 다방 광고의 백미로 꼽히며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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