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6 12:40 (금)
타이거 맥주 "동물로 변해도 마시고 싶은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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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맥주 "동물로 변해도 마시고 싶은 맥주"
  • 윤종옥
  • 승인 2019.07.25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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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로 '환생' 하더라도 마시고 싶은 맥주가 있을까.

타이거 맥주가 해당 내용을 담은 TV CF 영상을 공개했다.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조차 자사 맥주에 애정을 느낀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분석이다.

영상 속 한 남성은 인근 술집에서 타이거 맥주를 마시고 있는 한 쌍의 커플을 발견한다. 타이거 맥주에 시선을 빼앗긴 남성은 술집으로 향하지만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만다.

그런데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남성이 둥지 속 까마귀로 환생을 한 것이다. 까마귀는 술집을 향해 힘찬 날개짓과 함께 둥지를 벗어나지만 추락해 사망했다.

재차 눈을 떠보니 물 속 풍경이 담겼다. 까마귀에 이어 물고기로 환생한 것. 물고기는 타이거 맥주를 향해 물 밖으로 뛰쳐 나오지만 호흡 곤란으로 숨을 거둔다.

최후의 기회로 그는 그토록 바라던 인간(人間)으로 환생에 성공했다. 그는 타이거 맥주를 짚어드는 데 성공,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남성의 머리 위에서 판다 한마리가 떨어지면서 타이거 맥주를 마시지 못한 채 사망하고 만다.  타이거 맥주에 대한 관심이 동물이 되어도 변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담아낸 것.

업계 관계자는 "타이거 맥주를 마시기 위한 사람과 동물의 열정이 영상 곳곳에 재치 있게 담겨 있다"며 "해당 광고를 본 소비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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