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6 12:40 (금)
웹드라마로 광고효과 톡톡히 본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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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로 광고효과 톡톡히 본 브랜드
  • 박찬식
  • 승인 2019.08.05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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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가 1020세대 인기에 힘입어 온라인 플랫폼을 넘어 종편과 케이블 방송을 통해 방영되면서 성장 정체기에 놓인 광고 시장의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다.

광고업계 관계자는 "웹 드라마는 인터넷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드라마다. 영상시간이 길지 않아 가볍게 볼 수 있고 웹을 통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라며 "제작 비용 대비 홍보 효과가 커 많은 점점 시장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서 광고계에서도 웹 드라마를 통한 광고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엘리트 학생복이 여름 방학에도 웹드라마 협찬을 통해 청소년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엘리트 학생복은 총 누적 조회수 3억뷰를 돌파한 ‘에이틴’ 시즌1.2와 배우 장영남과 민도희가 모녀로 캐스팅되어 화제가 된 ‘인서울’이 방영되면서 방학 기간인 8월에도 웹드라마 통한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에이틴’은 지난해 7월 첫 시즌을 시작한 후 올해 4월 시즌 2까지 공개되며 높은 화제성을 불러일으키며 10대들의 국민 웹드라마로 통한다. 

‘인서울’은 현실 감각 없는 딸에게 서슴없이 팩트 폭격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에게서 독립하기 위해 인서울 대학을 꿈꾸는 딸 사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전달 29일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로 첫 공개되며 화려한 캐스팅은 물론, 공감 가득 스토리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일부터는 JTBC를 통해 매주 일요일 밤 방영되고 있다.

엘리트 학생복은 3개 드라마에서 서로 다른 스타일의 교복을 선보이며 청소년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에이틴 시즌1에서는 남색 하의와 화이트 상의에 카라로 포인트를 준 산뜻한 스타일의 하복을 선보인데 이어 시즌 2에는 체크무늬 하의에 넥타이와 리본을 통해 발랄함을 강조했다. 또한 인서울에서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하의와 붉은 조끼로 구성된 동복과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가 믹스된 하복을 통해 청순하고 단정한 학생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여기에 10대들에게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신예은, 이나은, 려운, 진예주 등의 신인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우정과 사랑, ​학업, 입시 등 청소년들이 맞닥뜨린 다양한 에피소드 속에 엘리트 학생복이 같이 하면서 10대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엘리트 학생복 관계자는 “여름 방학이 학생에게는 2학기를 준비하는 시기이지만 교복 업계는 내년 시즌 마케팅을 시작하는 시점”이라며 “방학이라 적극적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치기는 어렵지만 가장 선호하는 영상 콘텐츠인 웹드라마를 통해 10대의 이야기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 광고 전문가는 "최근 유명 스타가 나오는 TV광고보다 온라인에서 공유되는 영상 콘텐츠의 효과가 높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반전이 있는 스토리 등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광고로 인식하지 않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직접 영상과 이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상품과 브랜드에 경험을 덧입혀야만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면서 “웹드라마가 브랜드, 상품에 경험을 덧입힐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수단으로 떠오르면서 많은 기업에서 웹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엘리트 학생복의 경우에는 공감대를 불러 일으키며 타깃층인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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